안과에서 눈 CT라고 불리는 OCT장비로 눈 안의 이물을 관찰하거나 시신경이나 망막 등의 조직학적 구조물을 관찰하여 망막질환 및 녹내장의 진행 정도 파악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레이저 측정방식으로 정확한 안축장 (Axial length)길이를 측정하여 렌즈삽입술 및 기능성 백내장 수술들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망막의 넓은 부위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산동검사에 의한 불편함이 없고 검사가 간편합니다.

아마리스는 독일 Scwind가 출시한 제7세대 레이저인 Scwind AMARIS LASER 입니다. 국내에 도입된 레이저 중에 빠르고, 슈퍼 가우시안 빔 형태의 더욱 작은 빔 크기로 수술 시간 단축 및 정교하고 정확한 수술 결과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1050Hz 속도의 6차원 터보 안구추적장치로 안구의 모든 움직임을 인식하여 3ms(3/100초)의 반응속도로 수술이 가능하여, 정확한 동공 중심의 수술 및 완벽한 제어로 더욱 안전하고 선명한 시력을 원하는 당신께 추천드립니다.

SLT레이저는 녹내장 치료에 있어서 순하고 비 침습적인 치료법입니다. SLT는 원발 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안압 강하 치료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2001년 3월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본원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인, 엘렉스사의 SLT Tango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자극을 줄 때 중추신경계의 반응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대상자는 이유 없이 시력저하가 있을 경우 시력상으로 장애진단 검사, 약시 및 저시력검사, 시신경염 검사 및 시신경 장애가 의심될 때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빛에 대한 망막의 반응을 전기적인 반응으로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검사 대상자는 백내장 수술 및 각막이식, 시력교정술 수술 후 시력회복의 예후등을 판단하고자 할 때 쓰이며 안저 검사가 되지 않을 때 망막상의 기능 확인을 위해서 파악합니다. 망막장애정도 판정이 필요시 및 여러 망막질환의 진단 및 예후 확인상으로도 많이 쓰이는 검사입니다.

시야검사의 목적은 시야상의 변화 및 특징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녹내장의 진단, 치료 및 판정들 다양한 망막질환의 감별진단에 중요한 검사로 이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예전 수동시야검사 장비보다 민감도가 높고 검사시 연령에 따른 표준광감도가 내장되어 결과의 정확도가 높은게 특징 입니다.

눈의 망막을 촬영하여 망막질환 및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무산동 안저 카메라 입니다. AUTO FOCUS AUTO SHOUT 기능으로 10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안저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망막에 혈관들이 막히면 주변부로 새로운 신생혈관들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신생혈관들은 대부분 약해서 출혈이 되어 버리는데 그에 대한 치료술이 레이저 광응고술입니다. 그전 레이저 치료 방법보다 빠르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시술후 부종에 의한 시력저하도 적으며 기존 여러번에 나누어서 치료할 필요없이 한번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각막의 가장 안쪽 세포의 모양과 구성수를 검사하는 장비입니다. 내피세포층은 육각형 모양으로 이루고 있으며 각막의 투명도 유지및 각막이 흐트러지지 않게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만약 내피 세포층이 손상을 받으면 각막이 부종을 일으키거나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각막상의 부종은 누구나 가질수 있지만 렌즈착용기간이 오래될 경우 더 심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 혹은 시력교정술을 하기전에 필요한 검사입니다.